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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노트

독서 모임을 위한 팁: 초기 모임 단계에서 읽을 책 추천

by 김박사 북로그 2025. 3. 20.

안녕하세요.

김박사 북로그입니다.

개인적으로 독서 모임을 운영해보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. 언젠가 그럴  때가 올 때를 기다리면서 읽을 만한  책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. 

저의 타겟층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년 세대 이상입니다. 이 세대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유,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 등이 담신 문학 작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. 

따라서, 아래의 목록은 독서 모임에서 대화와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고, 인문학적 성찰을 할 수 있는 장편과 단편 문학 작품으로 구성했습니다. 개인적으로 2025년에 읽을 도서의 목록이기도 합니다. 

  1. 모래 인간. E.T.A. 호프만
    → 독특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심리 소설
  2. 백년의 고독. 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
    → 마술적 사실주의의 대표작
  3. 오만과 편견. 제인 오스틴
    → 시대를 초월한 고전 로맨스
  4. 파리대왕. 윌리엄 골딩
    →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작품
  5. 그리스인 조르바. 니코스 카잔차키스
    → 자유와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적 소설
  6. 노인과 바다.  어니스트 헤밍웨이
    → 인간의 도전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
  7. 죄와 벌. 표도르 도스토옙스키
    → 인간 심리와 도덕적 갈등을 깊이 탐구한 고전
  8. 호밀밭의 파수꾼.  J.D. 샐린저
    → 청춘과 방황, 사회적 소외에 대한 이야기
  9. 타인의 삶. 베르너 페츠올트
    → 감시 사회와 개인의 양심을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
  10. 눈먼 자들의 도시. 주제 사라마구
    →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구조를 깊이 있게 파헤친 철학적 소설
  11.  시계태엽 오렌지. 앤서니 버제스
    → 자유 의지와 인간 본성에 대한 논쟁적인 작품
  12.  변신. 프란츠 카프카
    → 현대 사회에서의 소외와 인간 실존을 상징적으로 그린 작품
  13. 노르웨이의 숲. 무라카미 하루키
    → 상실과 사랑, 청춘의 혼란을 다룬 단편집
  14.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. 오스카 와일드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타락을 다룬 철학적 이야기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  15.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.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
    → 여성들의 전쟁 경험을 기록한 르포

 

 

 

올해는 도전의 해 입니다.